백반기행 '진도 밥상' 순두부, 낙지탕탕이, 낙지숙회, 장어탕, 서우담정식, 꽃게살비빔밥, 꽃게탕
백반기행 194회 '진도 밥상' 편에선 성우이자 영화배우인 장광 씨가 함께 했습니다. 순두부, 낙지요리, 장어탕, 회정식, 꽃게살 비빔밥, 꽃게탕 등 다양한 진도 밥상이 준비되어 있으니 함께해보시죠. 엄마손순두부 76세의 연세의 사장님이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직접 만든다는 이 순두부는 동네 주민들의 아침 식사를 책임진 지 20년이 넘었다고 합니다. 진도콩과 해남간수를 이용해서 만든 이 순두부는 고소한 맛을 자랑합니다. 쪽파가 가득 들어간 양념장을 얹어 김치와 함께 먹으면 든든하게 아침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. 엄마손순두부 후기와 메뉴 확인하기 단돈 5천 원으로 이런 순두부를 맛볼 수 있다니 이보다 좋은 아침이 있을까요? 다만, 매일 새벽 4시~8시까지 딱 4시간만 운영하고, 하루 30인분 양을 한정 ..
2023. 4. 6.